
소개를 하자면
내일배움카드 > 국민취업제도 > 국비학원 > 취업
이순서를 엘리트코스로 밟은 셈이고
-엘리트코스?? > 국취제 1유형으로 받을 수 있는 돈 다 받고 (300만원) 국취제중에 취업한거라 취업축하금도 받음 (달에 걸쳐 총 150만원), 그리고 내배카로 학원다닌거라 돈받으면서 다님 (밑에 내용나옴) 게다가 취업까지 잘 했으니, 최소한 취준중에 돈걱정은 안하면서 오로지 취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국취제의 의도대로...) 아주 좋은 경험을 해서 엘리트코스라고 자칭하는 중
나 같은 취준생들을 위해
그 후기를 작성하려고한다
학원을 열심히 다니던 중, 갑자기 취업을 했다.
심지어 접수해둔 자격증시험공부를 앞두고 취업을 해서 접수취소까지 했다.
앞으로 2주정도 자격증 공부하면서 보낼거라고 생각하다가
하루아침에 합격통보를 받아 어안이 벙벙했다.
학원 커리큘럼 상
'이제 슬슬 몇군데 지원해봐라'
하던 시기였고
20명정도 되는 반에서 2등으로 취업을 했다.

~
주저리
면접을 두 번 보고, 두 곳 다 합격을 했다.
처음 붙은 곳은 방향이 맞지않아 거절을 했다. (갑자기 마케팅 얘기함)
어차피 장기전이 될 취준이라고 생각해서 아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주, 두번째 면접 본 곳은
면접비까지 챙겨주고 인상이 정말 좋았던 회사인데다
내 역량 이상을 원하는 느낌에
면접을 끝내면서 '이런 회사에 가기위해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했다.
그런데 덜컥 이 회사에 붙은것이다.
(취업비법은 마지막에...)

~
자잘한 학원 정보
(모든 국비학원 공통) 매달 최대 18만원씩 지원금이 들어온다.
매일 점심을 사먹긴 빡센데 밥값으로 쏠쏠했다.
하지만 하루 빠질때마다 만원씩 빠진다.
그린아카데미 종로점은 시설관리가 잘 돼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
하지만 수업을 듣는 강의실은 이전에 미술실로 사용했던건지 물감으로 얼룩덜룩해서 깔끔한 느낌은 아니였다.
더러운건 아니니 수업에 지장은 없었지만, 그래도 몇 달 다녀야하다보니 위생이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어 처음엔 조금 당황했다.
다행히 나머지 시설은 깔끔했고, 관리를 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얼음정수기도 있고 손세정제도 잘 구비돼있다.
도시락을 싸와서 먹을 수 있는 휴게실이 특히 좋았다.
휴게실은 점심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앞 쇼파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다들 눈치껏 밥먹고 물티슈로 뒷정리를 잘 하자는 분위기였다.
학원수료는 3월까진데, 1월쯤에 붙었으니 수료증은 포기하고 조기취업으로 수료종료가 됐다.
아쉬운게 있다면 시포디를 완성하지 못 했다는거?
다음에 만들 포폴이 시포디였어서
어떻게 만들지 구상하면서 조오금 재밌었을 시점이라..(내 게시글도 끊김 ㅜㅜ)
그래도 시포디는 엄청 잘 다루지 않는 이상
실무로 쓰기에는 좀 힘든 것 같다.
딱히 원하는 회사도 많이 없었다.
굳이 플러스알파로 배울정도인 느낌
실무하면서 가장 많이쓰는건 일러스트 > 프프 > 에펙 순서다.
프프랑 에팩은 그냥 어떤 영상을 만드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
수료과정 후기
일단 OT는 꼭 가야한다.
여기서 자세하게 어떤 과정으로 무슨 수업을 하고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는지,
그리고 출석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등등 모든걸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
이 과정에서 생각이 다른 학생들은 등록 취소를 하기도한다.
나이대는 보통 20대~30대정도,
그리고 네이버 폼으로 정말 간단한 인지능력테스트도 봤다.
다들 프리미어프로와 에프터이팩트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을 생각한 것 같았는데,
프프는 5일 배운다.
그리고 뜬금없이 'HTML/CSS'를 한다고 하신다.
하지만 웹디자인은 어떤 회사를 가던, 아니면 추후에라도 꼭 배워야 한다는 설득에
나가려던 마음을 다시 붙잡은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이런 이유보다는 그냥 이거 꼽사리로 배우더라도 나머지 프로그램들을 배울 수 있다는거에 가만히 있었다.
아무튼 이런 설명을 듣고
첫 3주는 포토샵 자격증을 준비한다.
포토샵 자격증이 있는 친구들이 1/3정도 였지만, 출석률을 위해 일단 등원하고
다른 공부를 하거나 하는 시간을 보냈다.
나도 그중 한 명,, 그래도 첫 한 달은 2시에 끝나서 다닐만 했다.
일단 말하자면 오로지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서 수강하는거는 살짝 비추다.
왜냐면 프로그램을 배우긴 하는데, 오로지 취업을 바라보는 수업이라 모든 포커스가 자격증 아니면 포폴에 맞춰져 있다.
그러니까 이 수업을 통해 어떤 툴 하나에 전문가가 돼서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거면 그건 불가능하다.
아 그리고 학원 수료중에 일러스트 자격증 땄습니당
멀콘과 컴그는 시험기간이 겹쳐서 잘하는거 1개만 파거나 둘다 준비하거나 선택해서 준비하는 분위기였다.
자격증 따는건 필수는 아니고, 한 2~3개정도 권유하심 (필기는 개인공부로, 시험비 지원x)


~
강사님 후기
배선영 강사님께 수강했고 추천하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나한테 관심이 없나? 하지만, 달에 한번 하는 대면상담때 그냥 나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오셔서 맞춤 취업상담을 해주신다
(파워T모먼트 좋아하시는 분께 잘 맞는 강사님)
상담도 시원시원하게
이건 되고, 이건 안되고.
너 실력으로 이정도 연봉은 노려 볼 만 하다, 라던가
내가 너 포폴을 봤을 때 디자인적인 감각이 있어서 이런 회사에도 충분히 지원 가능하다 등
이런 식의 분석을 잘해주시고 결론적으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
(다른분들은 어땟는지 모르지만 자신감 엄청 주시고 눈 높이라는 말 많이 하심)
목소리도 크셔서 수업시간에 집중만 잘 하면 되고 속도는 조금 빠르지만 수업 끝나고 물어보면 다 잘 알려주신다.
그리고 못 따라가는 학생도 조금 신경써서 챙겨주시는 모습도 있다..
포폴 제작과정에서 전문성이 뛰어나시다.
시나리오가나 일러로 그린 시안이 그지같아도 그정도는 눈 감지만, 화질이나 비율이 깨지는건 바로 알아채시고 수정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효과음을 추천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영상 제작에 대해 전문적이셔서 계속 피드백 받으면 내 포폴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었다.

~수업 난이도~
포토샵/애펙 배울때 쉬웠다? 하면 >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포폴 만들 수 있는 정도
쉽진 않은데 열심히 따라가는 중> 하라는대로만 하면 포폴이 나오긴 함

~막바지 2달 (취업시작)~

그렇게 잘 만든 포폴을 긁어모아서.. (7~8개, 난 대학 때 만든거 합쳐서 좀 더 있음)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에
지원을 막 한다.
계속 한다.
하루에 50개까지도 한다.
그렇게 연락 오면 면접 가고..
다녀와서 강사님께 후기 풀고..
(포폴 완성된 순으로 취준 진행도 빨리되니까, 아무래도 포폴이 완성되려면 실력이 있어야하고,,
그래서 결국 잘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취업 함. 이건 너무나도 세상의 이치)
아! 이력서 첨삭은 학원 모든 선생님들이 다 붙어서 봐주신다 ㅋㅋ
그냥 지나가는 선생님 붙잡고 해달라해도 시간 빼서 봐주신다.
인포에 앉아계신 분들도 결국 이력서 봐주시는 일을 하시는 분이라 도움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전문적으로 이력서 첨삭 해주시는분과 상담시간도 가질 수 있다.
(무조건 한번씩은 봐주심)
내가 쓴 이력서 위에 강사님이 1차로 봐주시고(문법 위주), 2차로 전문 선생님한테 첨삭받고(전문적)
그걸 토대로 수정하고, 포폴 URL넣어서 최종 이력서와 포폴을 완성하고
여기저기 뿌리는 거다.
~취업비법(?)~
내가 영상디자인을 희망하는데 첫 취업이다?
유튜브하는 병원 추천
강사님 꿀팁인데 법 잘 지키고, 칼퇴 보장, 일 쉬운게 장점
그래서 나도 병원도 몇군데 넣었었고
회사 붙은 뒤로도 계속 지원 한 곳 들에서 연락이 왔었다.
그래도 지금 회사를 선택한 이유?
일단 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를 말 해야 할 것 같은데
건축+디자인이 짬뽕된 건축디자인학과를 나와서
오히려 설계 or 디자인 둘 중 하나 깊게 배우지 못한게 단점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디자인쪽으로 가려고 학원에 등록했었다.
그래서 내 이력을 보고 전시디자인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됐고
내가 다룰 수 있는 툴이 많다는것과 배우려는 의지를 높게 사서 합격이 됐다고 한다.
(저는 그래픽팀이고 / 설계팀에서 캐드와 스케치업을 씁니당. 건디과 나와서 그런것두 쓸 줄 아는게 킥이 됨!)
당시 나는 강사님 말만 듣고 병원 위주로 보고 있었지만 저 병원의 장점들이 이 회사에도 당연히 있었고,
일 쉬운거보다 오히려 배울게 있다는게 더 다니고 싶게 만들었던 것 같다.
(AI활용한 영상작업을 알려줄 사수가 있었음)
팁을 주자면 아무리 내가 모자라다고 생각이 들어도 눈 낮추지 마셈
나중에 여기저기서 연락오는데 막 면접 떨어지다가
눈 낮춰서 넣었던 곳에서 연락오면 면접이라도 볼까..? 하는게 사람 심리
그렇게 어쩌다 다니기 시작하면 어차피 수습도 못 버티고 끝남.
학원에 붙어 있을 수 있는 동안에 취업하는걸 추천하긴 하지만 조급해하지는 마셈
취업해야지(x) 좋은회사 가야지(o)
결론: 취준생분들 혼자하지마시고 학원 다니세요 추천합니다.!
(근데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옆반은 좀 놀자판이였음... 아무도 취업 못 한 걸로 압니당..)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uto CAD]캐드 단축키 모음 (대학시절 공부자료) (0) | 2026.03.29 |
|---|---|
|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0) | 2026.01.06 |
| 자격증 취득장려금 (2) | 2026.01.06 |